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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Blu-Ray]마법사의 제자(walt201309)(The Sorcerer's Appren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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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lt Disne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니 구입에 참고하십시오.


- Magic In The City (12’51”)
- The Science Of Sorcery (10’27”)
- Making Magic Real (11’44”)
- Fantasia: Reinventing A Classic (10’22”)
- The Fashionable Drake Stone (2’08”)
- The Grimhold: An Evil Work Of Art (3’45”)
- The Encantus (2’21”)
- Wolves & Puppies (3’06”)
- The World’s Coolest Car (1’32”)
- Deleted Scenes (7’39”)
- Outtakes (3’13”)
- Discover Blu-ray™ 3D With Timon & Pumbaa (4’24”)
- Sneak Peeks

Additional information

- <내셔널 트레져>팀이 뭉친 초강력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 <환타지아>의 마법사의 제자에 영감을 얻어 판타지 액션 대작을 만들다!
- <환타지아>의 명 장면 '마법사의 모자'를 업그레이드 시키다?

현대 과학이 집결된 최첨단의 도시 맨하탄. 이 화려한 도시의 한쪽에는 한때는 누군가의 상상이었으며, 이제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어느덧 환상 속의 신화가 되어버린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 블레이크'가 살고 있다. 물론 그의 본업은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맥심 호르바스'로부터 도시를 지키는 것.

전세계 어둠의 세력을 모으는 맥심을 물리치기 위해 발타자 역시 평범해 보이지만 엄청난 마법의 잠재력을 지닌 데이브를 과감히 제자로 거둔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류의 운명을 책임지는 임무를 맡게 된 데이브.

그러나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마법 훈련만으로도 모자랐는지 스승인 발타자는 사상 최악 어둠의 마법사 맥심과 지상 최대의 마법 전쟁을 시작한다.

■ 감상 포인트

제리 브룩 하이머, 존 터틀타웁, 니콜라스 케이지
<내셔널 트레져>팀이 뭉친 초강력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 <환타지아>의 마법사의 제자에 영감을 얻어 판타지 액션 대작을 만들다!
'마법사의 제자' 라는 주제는 니콜라스 케이지, 존 터틀타웁, 제리 브룩하이머, 작곡가 폴 듀카스, 월트 디즈니와 같은 수많은 창조적 예술가들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는 매력적인 테마였다. 그러나 그 최초의 시초는 위대한 독일의 문호이자 사상가, 자연 과학자였던 괴테가 1797년에 쓴 14절짜리 시 '마법사의 제자' 였다.
제자의 내레이션 형식으로 된 이 시의 내용은 스승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마법 실력을 뽐내던 제자가 주문을 잊어버려 곤경에 처한다는 내용. 제자는 빗자루에게 물동이에 물을 채우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문제는 빗자루를 멈추게 하는 주문을 잊은 것. 온 방이 물바다가 되자 제자는 도끼로 빗자루를 쪼개지만, 숫자가 많아진 빗자루는 더 열심히 물을 퍼 나르고, 집안에는 홍수가 난다. 그때 마침 외출했던 스승이 돌아와 빗자루에게 창고 속으로 돌아가라는 주문을 내리자 모든 상황은 깨끗이 정리된다.
이 시가 나온 지 100년 후 프랑스의 작곡가 폴 듀카스가 'L'apprenti sorcier' 라는 10분짜리 교향시를 발표, 큰 인기를 끌었다. '빗자루들의 행진'이 특히 인상 깊은 이 교향시는 지금도 듀카의 대표곡으로 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로부터 40년 뒤 월트 디즈니는 미키 마우스를 주인공으로 <환타지아 Fantasia> 중의 한 에피소드인 <마법사의 제자>를 만들었다. 1937년 여름, 비벌리힐즈의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를 하던 월트 디즈니는 유명한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우스키에게 합석을 제의했고, 둘은 식사를 함께 하며 이 멋진 아이디어를 태동 시킨 것.

- 현대 뉴욕에서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주문들
<마법사의 제자>의 기본 컨셉은 고대의 마법과 마법사들이 현대의 뉴욕에 존재한다' 는 것이라고 존 터틀타웁 감독은 설명한다. "뉴욕은 멋진 곳이다. 뉴요커들은 성공을 이루기 위해 바삐 살아가느라 정작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산다. 그러나 잠시만 걸음을 멈추고 살펴보면 우리 주변에는 놀랍고 멋진 것들 천지다. 뉴욕은 그 자체가 하나의 우주와도 같다."
디트로이트 출신인 제리 브룩하이머는 '뉴욕에는 모든 것이 있다' 고 말한다. "높은 건물, 스피디한 삶,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 있는 뉴욕은 출판과 금융의 중심지다. 이런 뉴욕을 가장 마법적인 매력의 도시로 표현한 작품이 바로 <마법사의 제자>다!"

- <환타지아>의 명 장면 '마법사의 모자'를 업그레이드 시키다?
지하 실험실에서 10년 동안 짝사랑해온 베키의 방문을 기다리던 데이브는 마법을 개인적인 목적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마법의 첫 번째 계율을 깨뜨린다. 엉망인 실험실을 재빨리 청소하기 위해 데이브는 대걸레와 빗자루, 스폰지에게 주문을 걸지만 결국 황당한 사태를 맞는다.
"<환타지아 FANTASIA> 중 <마법사의 제자> 에피소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인 만큼 그 작품을 차용한다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고 제리 브룩하이머는 말한다. 오리지널의 느낌을 망치지 않으면서 새로운 뭔가를 재창조해 원작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의도.
존 터틀타웁 감독은 '감독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멍청한 실수 중 하나는 이미 고전으로 평가되는 명작을 리메이크해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 이라고 말한다. "영화 사상 가장 유명한 8분을 스크린에 재창조하는 이 작업을 어떻게 해내야 할 것인가? 방법은 두 가지였다. 오리지널에 무릎을 꿇고 아예 경쟁을 하지 않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것. 즉, 첨단 영화 제작 기법을 동원하여 전혀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후자의 방법을 택했지만, 기존 영화의 핵심은 그대로 지킨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폴 듀카스의 음악은 <환타지아>의 영감이 되었고, 괴테의 시는 듀카스 음악의 영감이 됐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인력과 첨단 기법을 총동원하여 월트 디즈니의 <마법사의 제자>와 괴테의 시와 듀카스의 음악의 에센스를 우리 식의 버전으로 녹여내고자 했다!"